경복대학교 간호학과, 리빙랩 기반 '부모-영유아 건강증진 프로젝트 사전교육 특강' 실시

영유아 건강검진과 발달 이해에 대한 전문 교육 진행

이병곤 기자 2026.03.26 15:36:18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리빙랩 프로젝트 사전교육 특강에 참여했다.(사진=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는 간호학과에서 지역사회 기반 리빙랩 프로젝트 ‘부모·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사전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는 간호학과 학생 15명이 참여했으며, 정석소아청소년과병원 문은주 발달센터 원장이 강의를 맡아 영유아 건강검진과 발달 이해에 대한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특강은 영유아 건강검진 제도의 이해와 건강증진 프로그램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정석소아청소년과병원과의 산학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프로그램으로, 리빙랩 기반 건강증진 프로젝트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서는 영유아 건강검진의 개념과 목적, 성장·발달 평가의 중요성, 예방 중심 건강관리의 필요성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영유아기 건강검진은 질병 치료 중심이 아닌 예방 중심 관리로, 조기 발견과 개입을 통해 향후,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연령별 건강검진 체계에 따라 영양, 수면, 안전, 개인위생, 시각·청각 발달, 정서 및 사회성 교육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 접근이 필요하며, 발달선별검사(K-DST)를 통해 영유아의 전반적인 발달 상태를 평가하는 과정도 소개됐다. 

 

학생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영유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 지역사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형태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경복대학교 간호학과는 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실천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현장 중심 프로그램 운영과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증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관계자는, “이번 사전교육 특강은 리빙랩 기반 건강증진 프로젝트의 출발점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사전에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영유아 건강검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모델을 현장에 적용하고, 교육과 연구, 지역사회가 연계된 지속가능한 건강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석소아청소년과병원 관계자는, “영유아기는 평생 건강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발달 평가를 통해 조기 개입이 이루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높이고, 향후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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