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는 ‘2026 QS 세계대학 학문 분야별 평가(2026 QS World Universities Rankings by Subject)’에서 처음으로 5개 분야 순위권에 오르며 연구중심대학으로서 글로벌 위상을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세계적 대학평가기관인 영국 QS(Quacquarelli Symonds)가 지난 25일 발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립부경대는 화학공학, 환경과학, 경영, 경제, 화학 등 5개 세부 학문 분야 순위권에 처음 진입했다.
QS는 매년 세계 상위권 대학을 대상으로 학문평판도, 고용평판도, 논문당 피인용, 논문 영향력(H-index), 국제공동연구력(IRN) 등 5개 지표로 평가해 5개 학문 분야의 55개 세부 학문 분야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국립부경대는 세부 학문 분야 가운데 화학공학 301-350위, 환경과학 451-500위, 경영 551-600위, 경제 551-700위, 화학 601-700위에 올랐다.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첨단 공학과 해양수산·환경 등 분야의 연구 역량이 반영된 결과다.
지난해 대학알리미 정보 공시에서 전국 25개 국립대 가운데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수혜실적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 세계대학 평가에서도 우수한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평가 결과에 이어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아 연구중심대학, AX혁신대학, 글로벌혁신대학 등 대학 혁신전략을 추진하며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