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길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북구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지역 주민과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와 책임 있는 행정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랜 시간 행정을 해오면서 정책 하나, 결정 하나가 주민의 삶을 얼마나 크게 바꿀 수 있는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 왔다”며 “이번 출마는 단순한 도전이 아니라 북구의 삶을 바꾸기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라고 밝혔다.
또 북구의 잠재력에 대해 언급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북구는 이미 많은 가능성과 자산을 갖춘 도시지만, 그 가능성이 주민 삶 속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지지 못한 부분도 있다”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 바뀌는 북구,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행정 철학으로 ‘실천’과 ‘책임’을 제시했다. 그는 “크게 말하는 정치가 아니라 작은 변화부터 반드시 만들어 내는 행정, 그리고 그 변화를 끝까지 책임지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행정은 누가 더 말을 잘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끝까지 해내느냐의 문제”라며 “피하지 않고, 돌아가지 않고 구민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끝으로 “이 길은 혼자 갈 수 없으며, 여러분이 함께해 주셔야 북구를 바꾸는 길도 더 빠르고 정확하게 갈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낮은 자세로 다가가 구민들의 기대와 신뢰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며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