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는 17일 오전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김경수 국제협력부처장(제약공학과 교수)의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경수 부처장은 이날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권진회 총장, 오재신 국제처장, 황정숙 국제협력과장 등 대학 관계자와 기부자인 김경수 부처장, 제약공학과 김철호 교수, 최지현 조교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경수 부처장은 2017년 제약공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래, 교육과 연구는 물론 ‘케이원팜(K One Pharm) 주식회사’를 설립·운영하며 의약·약학 분야의 산학협력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현재 국제협력부처장으로서 경상국립대학교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제적 위상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경수 부처장은 2004년부터 20년 넘게 ‘아름다운재단’ 등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왔다. 이번 기탁은 그간의 사회 환원 활동을 자신이 몸담은 대학 공동체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김경수 부처장은 “국제협력부처장 보직을 수행하며 우리 대학이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교육·연구 인프라와 학생 지원이 필수적임을 절감했다”며 “지속 가능한 대학 발전과 제약 공학 분야의 미래 인재들이 꿈을 펼치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진회 총장은 “대학의 국제화와 산학협력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김경수 부처장님께서 소중한 기부금까지 출연해 주셔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제약공학과의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