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뱅키스 ISA 중개형 계좌’ 누적 가입 100만 돌파

손정호 기자 2026.03.05 10:56:22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자사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한 뱅키스 ISA(개인종합관리계좌) 중개형 계좌의 누적 가입 수가 100만 계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온라인 전용 채널이다. 2021년 2월 도입된 ISA 중개형은 가입자가 직접 다양한 금융상품을 투자하며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좌다. 2023년 말 53만 6000개 수준이었던 가입 계좌 수는 지난해 말 108만 8000개로 증가했다. 지난달 말 기준 누적 123만 7000계좌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말 46.6%였던 2030 세대의 가입 비중이 이달 들어 58.7%까지 확대되는 등 청년 투자자들의 참여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ISA 투자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모바일 앱 내에 신설된 ‘ETF 마켓’ 서비스는 ISA 계좌에서 투자 가능한 상품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복잡한 금융 정보 사이에서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상품을 쉽게 선별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 기능을 세밀화하는 등 사용자 중심 환경을 구축하는데 주력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점차 스마트해지는 투자자들의 니즈에 맞춰 사용자 중심의 비대면 투자 환경을 고도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보여준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늘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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