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보, 소상공인 ‘창업·성장·재기’ 생애주기별 원스톱 지원

‘창업부터 재도전’까지 소상공인 1200명 대상 맞춤형 솔루션 제공

손혜영 기자 2026.03.05 10:04:22

경남신용보증재단은 도내 소상공인의 창업부터 성장, 재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2026년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사진=경남신보 제공)

경남신용보증재단은 도내 소상공인의 창업부터 성장, 재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2026년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도의 위탁 예산 495백만 원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존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창업 준비 및 경영 기초를 다지는 ‘성공도약드림’ 교육 대상을 750개소로 대폭 확대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경남도 18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경남 전역 어디서나 경영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성장 단계 지원인 ‘경영밀착드림’에서는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최근 외식업계 핵심 트렌드인 밀키트 판로 지원을 위해 교육을 개설하고 이수자 중 10개소를 선정해 컨설팅과 최대 20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소상공인이 시제품 제작이나 온라인 입점 과정에서 겪는 비용 부담을 직접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역량강화 및 e커머스 스타팅 (435개소) ▲폐업 및 재기를 돕는 리스타트드림(15개소) 등을 통해 연간 총 1200명의 소상공인에게 단계별로 최적화된 정책을 제공한다. 또한 신청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재단 직원이 직접 신용 관리와 정책 금융 활용법을 코칭하는 ‘금융컨설팅’도 별도 운영한다.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은 “올해는 특히 경남 전역의 소상공인들이 소외됨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 범위를 18개 시·군으로 전격 확대했다”며 “신설된 밀키트 판로지원금처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통해 소상공인이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금 도약할 수 있도록 경남도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방법 등은 경남신보 종합지원사업 누리집 또는 경남신보 기업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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