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가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26년 양곡사업 성공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결의대회에는 전국 농협RPC 대표 및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정부의 2025년산 쌀 수급 안정 대책과 수급 조절용 벼 사업, 농협의 쌀 수급 현황 및 당면 현안 등을 논의했다.
농협은 지난해 수확기 최대 벼 매입 주체로서 국내 생산량의 약 50% 수준인 179만톤을 매입해 시장 안정을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농협RPC는 민간 대비 높은 가격으로 벼를 매입해 농가 소득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올해 농협은 ▲정부 수급 조절용 벼 사업 참여 ▲쌀 수급 대응반 운영 ▲수확기 벼 매입 자금 지원 등으로 선제적인 수급 안정과 산지 경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천일 농협 품목지원본부장은 “쌀은 농가의 주된 소득원으로 수급 조절과 가격 안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올해 수급 조절용 벼 사업을 비롯한 정부 대책에 적극 동참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