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의 유초등생 대상 문해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읽기 프로젝트 퍼펙트 문해’가 애니 디바이스(any device)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애니 디바이스’는 전용 태블릿PC에서만 운영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학습자가 보유하고 있는 개인 태블릿PC에서도 학습이 가능한 서비스다.
교원 빨간펜은 학습 기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유연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퍼펙트 문해’ 학습은 전용 기기에서만 가능했는데, 학습 앱만 설치하면 본인이 소유한 기기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퍼펙트 문해’는 예비 초등생부터 초등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문해력 프로그램이다. 문해력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매주 한 권의 도서를 읽은 후 전용 앱을 통해 읽기 유창성, 독해 전략, 어휘력을 고루 함양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현재 ‘퍼펙트 문해’ 학습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총 66종의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PC에서 설치할 수 있다.
교원 빨간펜은 추후 개발될 신규 학습 프로그램에도 애니 디바이스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학습 전용 태블릿PC를 구매함에 있어서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평소 학습자에게 익숙한 개인 기기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도입을 기점으로 신규 학습 프로그램 전반으로 애니 디바이스 환경을 확대해 더 많은 학습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 확장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