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5기 수료식 개최

통일·외교·안보 분야 최고위 정책과정…각계 지도층 인사 89명 수료

손혜영 기자 2026.02.13 16:57:32

12일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5기 수료식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지난 12일 창조관 평화홀에서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5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경남대 행정대학원과 북한대학원대가 공동 운영하는 최고위 정책 교육과정으로, 통일·외교·안보를 중심으로 국제통상, 인문학,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급변하는 국내외 정책·산업 환경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각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 초청 강연과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이해와 교류의 장을 마련해 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15기 과정은 정치권, 법조계, 기업 경영자, 금융·언론계, 의료·체육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2025년 11월 개강 이후 2026년 1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통일·외교·안보·국제통상·AI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과 함께 한반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다.

수료식에는 윤태영 행정대학원장,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5기 김숙형 회장(경남법무법인 업무이사)을 비롯한 원우들과 남길우 행정대학원 초빙석좌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와 함께 표창장 및 공로상 전달이 진행됐다.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9명의 통일·외교·안보 분야 전문 인재가 배출됐다.

윤태영 행정대학원장은 축사를 통해 “국제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한반도의 미래와 평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최고위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은 매우 뜻깊은 결실”이라며 “제15기 원우 여러분이 경남대학교 16만 동문의 일원으로서 통일미래포럼을 중심으로 활발한 교류와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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