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2026년 한음회 광주 공연 성료

이주형 기자 2026.01.30 10:31:15

지난 28일 열린 크라운해태 한음회 광주공연에서 임직원 국악동아리 ‘민들레팀’이 ‘민요 장기타령’을 공연하고 있다. (사진=크라운해태)

크라운해태제과가 국악 명인명창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꾸민 ‘제7회 크라운해태 한음회’ 공연이 지난 28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크라운해태는 임직원들이 스스로 익힌 전통음악으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전국을 무대로 순회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광역시를 중심으로 연 4회 열렸던 공연을 올해는 전국 중소도시까지 포함해 총 16회로 늘려 더 많은 고객에게 국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종묘제례일무 ‘전폐희문’으로 막을 열었고, 가곡 우조우편 ‘봉황대상’과 12가사 중 ‘매화가’ 뒤를 이었다.

이후 사물놀이 무대 ‘울림’과 함께 ‘장기타령’, ‘자진뱃노래’ 등의 민요 공연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판소리 ‘인생백년’, ‘농부가’, ‘진도아리랑’ 무대가 순서대로 진행됐다.

특히 한음 영재들과 국악 명무가 무대에 올라 이번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것. 수준급 실력을 가진 군산시어린이무용단이 ‘놀이, 굿…판’을 선보였으며, 윤상미 명무는 궁중정재 ‘춘앵전’을 준비해 흥겨움을 전했다는 설명이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올해 한음회 공연의 첫 시작을 광주 고객들과 함께해 기쁘다”며 “광주를 시작으로 광역시부터 중소도시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고객들에게 울림 있는 우리 소리를 들려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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