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1.5주년을 기념해 신규 동료 '[물망초] 도원'과 '[창지기] 아낙'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SSR+ 등급 '[물망초] 도원'은 숨겨진 화원의 파도잡이이자 도화국의 기사로, 신수를 활용해 전장을 지배하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다. 도원을 상징하는 물망초가 스킬에 등장한다.
또 SSR 등급 '[창지기] 아낙'은 모종의 이유로 '초록 사월'을 빼앗긴 아낙을 모티브로 했다. 게임에서는 거대한 창을 가볍게 투척하는 엄청난 완력을 자랑하며, 가장 멀리 있는 적군도 창으로 관통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10가주 트로이메라이'를 획득할 수 있는 소환을 이달 24일까지 진행한다. 또 다음달 12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1.5주년 기념 로비 배경'을 즉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