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손정호 기자 2024.12.31 11:02:20

사진=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간부들이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서울시청 본관 정문 옆에 마련된 분향소를 31일 찾아 조문했다.

오세훈 시장은 헌화 후 묵념으로 희생자를 기렸다. 그는 “애도의 마음을 표할 수 있도록 분향소를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마음을 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도록 분향소를 내년 1월 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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