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마누라 3’ 드디어 한국 입성

서기, 부상으로 인해 3일부터 촬영에 합류

한희진 기자 2006.05.30 15:29:55

▲지난 4월 <조폭 마누라 3>의 성공을 기원하며 홍콩에서 중국식 전통 고사를 지내는 모습.

글로벌 코믹 액션 <조폭 마누라 3>가 한달 동안의 홍콩 로케이션을 마치고 본격적인 한국 촬영을 시작한다.

지난 4월말 첫 촬영을 시작한 <조폭 마누라 3>는 그동안 서기의 현란한 칼춤사위를 포함해 홍콩 마천루를 배경으로 서기, 이범수의 대규모 액션 장면 등 스케일 있는 액션 장면을 집중 촬영했다.

31일 서울 여의도에서 시작하는 국내 첫 촬영분은 동방파의 넘버3 조폭 이범수와 그의 오른팔인 오지호가 작전을 꾸미는 장면이다.

홍콩 최고 명문 조폭가의 외동딸인 서기의 보호 임무를 맡지만 서기의 정체를 알지 못하는 이들 일당이 벌이는 대화는 웃음을 자아낸다.

서기는 홍콩 촬영 당시 직접 와이어 액션을 펼치면서 가벼운 부상으로 인해 첫날 촬영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다음달 3일부터 서울촬영에 합류한다.

서기, 이범수, 현영, 오지호가 출연하고 <조폭 마누라 1>의 조진규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아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촬영하는 <조폭 마누라 3>는 오는 7월 중순까지 한국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