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 갤러리(SAWEOL GALLERY, 대표 김수정)는 21일부터 24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광역시 역대 최대 규모의 미술 축제인 '인천아트쇼(INAS) 2024'에 초청 갤러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트페어마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블루칩 전시로 주목받아 온 사월 갤러리는 이번 인천아트쇼에서 다시 만난 세계(INTO THE NEW WORLD)라는 테마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과 사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테마는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세계를 예술 작품을 통해 조명하며, 감각적인 예술 여행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월 갤러리는 이번 인천아트쇼에서 유년 시절의 주관적 경험을 객관적인 풍경으로 담아내는 최정숙 작가, 현대 사회의 억압된 감정을 예술로 승화시켜 자유로운 내면을 표현하는 이경희 작가, 흑인의 역사적 문화성과 함께 ‘통합’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엠마누엘 타쿠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월 갤러리는 관계자는 “이번 인천아트쇼를 통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에게 현대 미술의 깊이와 다양성을 전달하며, 예술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여행의 시간을 제안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월 갤러리'는 경영 컨설팅 전문기업인 '티상(TSANG, 대표 김수정)'의 자회사로, 다양한 국내외 아트페어에 참여하며 블루칩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글로벌 아트 갤러리 '루에노 갤러리(RUENNOH GALLERY)'를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기업 출장 서비스 및 MICE 전문 기업 '겟어라이프(GET A LIFE)'를 운영하고 있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