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형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김준형과 효연(사진: 김준형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폭행 논란으로 화제가 된 효연-김준형 커플의 근황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여자친구에게 맞았다며 효연을 신고한 남자친구의 정체는 과거 2년간 효연과 교제했던 작가 김준형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효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둘이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CNB=김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