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적의 화장술

중국 대륙에 불고 있는 기적의 화장술이 한국에서도 화제다.

중국에서 기적의 화장술 돌풍을 일으키는 이는 마술에 가까운 메이크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의 젊은 여성이다.

중국 시엔짜이망은 19일 중국 랴오닝서 단둥시에 사는 24살 순니라는 여성이 '기적의 화장술'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그녀가 운영하는 화장품 사이트 매출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기적의 화장술 열풍의 주인공인 순니양은 "키 156cm, 몸무게 50kg에 작은 눈, 납작코로 친구들 사이에는 '아줌마' 또는 '돼지'로 불린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이 단연 압권이었다. 순니양은 화장 전과 화장 후의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는데 과연 기적의 화장술이라는 말이 단박에 나올 정도로 다른 사람으로 변신했다.

중국 기적의 화장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변신이 아니라 변장, 아니 환장할 정도로 예쁘다" "정말 기적의 화장이다" "다른 사람 아냐?" "나도 기적의 화장술 배우고 싶어" 등의 열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