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과거 사진공개.. 네티즌들 ″성형수술?

김주희 기자 2011.03.26 21:05:22

▲(사진=나무엑터스)

신세경의 데뷔전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세경 폭풍성장’이란 제목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신세경은 일관성 있는 모습으로 커 와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이 사진은 영화 ‘어린 신부’(2004)에서 문근영의 친구 역으로 데뷔했을 당시의 프로필 컷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그녀는 젖살이 빠지지 않은 중학생 때의 풋풋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담고 있다. ‘어린 신부’ 출연 당시 신세경을 성인 연기자로 착각하는 관객도 다수였다는 후문.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영화 ‘신데렐라(2006)’에서 어린 나이답지 않게 차분하고 당찬 연기를 선보여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 김지운 감독이 직접 뽑은 ‘스크린 빅 10 스타’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형수술은 절대 안한 외모다"“너무 이쁘다. 젖살만 쏙 빠졌구나" 라며 부러움과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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