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 ‘담양 대나무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죽녹원과 종합체육관, 담빛음악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21일 담양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빛나라 빛나, 대나무!’ 슬로건으로 대나무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축제는 죽녹원 봉황루의 화려한 조명 연출과 관방천 수상 조명 등 축제장 전역을 빛으로 수놓아 낮보다 아름다운 담양의 밤을 선사한다.
또한 저녁 9시까지 죽녹원에서는 대숲 야경을 배경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대숲 영화관’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이색적인 추억도 선물한다.
아울러 축제 기간 윤도현 밴드와 남진, 알리, 황민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뮤지컬과 드론 제작 체험, 전국 스피드 드론 경진대회 등 미래형 콘텐츠를 배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또한 대나무 뗏목 타기, 물총 만들기 등 대나무를 주제로 한 역동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진다.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노력도 잊지 않았다. 축제 기간 죽녹원과 메타랜드 입장료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해 읍내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하는 ‘동행축제’로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돕고, 향토음식관을 운영해 지역의 맛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