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4월 한 달간 명동점에서 글로벌 K-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와 넷플릭스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총 20종의 스페셜 상품을 단독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국내 일반 유통채널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해외 전용 상품 8종까지 함께 선보이며, 면세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완성했다. 아누아는 신세계면세점 기존 입점 브랜드로, 글로벌 콘텐츠 IP와 협업한 상품을 면세점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누아는 복잡한 성분과 과도한 자극을 덜어낸 진정 중심 스킨케어 브랜드다. 미국 아마존 ‘2024 탑 브랜드’ 선정과 미국 주요 뷰티 매체가 꼽은 ‘2025년 100대 브랜드’에 한국 뷰티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페셜 에디션은 기초화장품 20여 종으로,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명동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제품은 ▲아누아 선 ▲시트 마스크 ▲ACNE 패치 ▲갓 세럼 ▲혼문 마스크를 비롯해 ▲PDRN 글로우 디스커버리 세트 ▲글로우 디스커버리 세트 ▲더블 클렌징 듀오 세트 등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 운영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랜덤 뽑기와 SNS(위챗·틱톡·인스타그램·샤오훙수) 연계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아누아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협업은 브랜드와 콘텐츠 IP를 결합해 면세점의 체험 가치를 확장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형 브랜드 협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