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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봄꽃 따라 도는 시티투어 운영…동·서부산 관광벨트 잇는다

벚꽃 명소·생태 관광 결합한 7시간 체류형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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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3.24 09:54:55

 부산시티투어 동부산 1층 오픈형 테마 차량 AI 활용 이미지.(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가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부산 전역의 벚꽃 명소와 주요 관광지를 연결한 특별 노선을 선보인다. 동·서부산을 아우르는 체류형 관광 상품으로 관광객 분산과 체류 시간 확대를 동시에 노린 전략이다.

공사는 오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부산시티투어 봄꽃투어’ 테마 노선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계절별 특화 콘텐츠를 통해 부산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기획이다.

이번 투어는 동부산과 서부산 두 개 코스로 나뉜다. 동부산 코스는 오륙도해맞이공원, 동백섬, 해동용궁사 등을 잇는 해안 절경 중심 노선이다. 바다와 벚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기존 시티투어 이용객은 물론 개별 관광객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산 코스는 감성 관광과 생태 자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감천문화마을에 새롭게 조성된 ‘리틀프린스하우스’와 연계해 ‘어린왕자’ 콘셉트 테마버스를 운영하고, 이용객에게 전시관 입장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어 낙동강하구에코센터와 을숙도 생태공원 등을 연결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두 코스 모두 부산역을 출발해 다시 돌아오는 약 7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동부산은 오륙도와 광안리, 동백섬, 해동용궁사 등을, 서부산은 감천문화마을과 낙동강하구 일대, 명지 지역 등을 잇는다. 개별 이동이 쉽지 않은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해 이동 편의성과 관광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다.

공사는 이번 상품을 통해 ‘이동 중심’에서 ‘체류 중심’으로 관광 패턴 전환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관광객이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머물며 소비와 체험을 확대하도록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이정실 사장은 “동·서부산을 아우르는 이번 봄꽃투어를 통해 부산 전역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균형 있게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테마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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