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은 ‘해솔리아 관광단지’와 ‘화진포 관광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를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 17일과 20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화진포 관광지 조성사업’은 현내면 일원에 추진되며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참여해 총 450실 규모 숙박시설과 함께 F&B, 북스토어, 웰니스 스파 등 복합 문화시설을 조성한다. 사업은 군부대 이전 이후 2027년 중 착공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 사업으로 △생산유발 1조3,300억 원 △소득유발 2,450억 원 △고용 6,500명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연간 70만 명 이상 관광객 유입도 전망하고 있다.
‘해솔리아 관광단지’는 거진읍 일원에 약 5,000억 원을 투입해 27홀 골프장과 숙박시설 980실, 라벤더 아트팜, 음식문화거리 등 복합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관광단지 지정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조성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군은 두 사업을 통해 고성 북부권을 사계절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고 평화경제특구 기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대형 관광사업을 통해 고성을 글로벌 관광명소로 도약시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