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중동 분쟁 피해기업 즉각 지원

최대 5억원 신속 지원·최장 1년 상환유예로 경영 숨통 틔운다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6.03.05 17:54:37

경남농협 전경.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최근 이란·미국 간 긴급 사태로 고조로 인한 중동 분쟁 장기화 우려 속에서, 수출 비중이 높은 경남지역 기업의 불안 해소를 위해 조선·자동차·석유화학 등 중동 의존도가 큰 지역 주력산업에 대해 유동성 지원에 나섰다.

유가 및 환율 급등락, 글로벌 금리 변동성 확대 등 대외 변수로 인해 단기 유동성 압박이 커질 수 있다고 보고, 피해가능성이 있는 업체를 선제적으로 찾아 필요한 금융지원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대응에 나섰다.

이번 중동 분쟁으로 직·간접 피해가 예상되는 경남 소재 기업은 최대 5억원 한도 내에서 시설·운전자금을 빠르게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경영 애로 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2.0%의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함으로써, 실제 체감 가능한 금리부담 완화를 도모한다.

기존 대출을 이용 중인 기업에 대해서는 원리금 및 이자 납입에 대해 최대 12개월간 상환유예가 가능하며, 만기가 도래한 여신에 대해서는 원금 상환 없이 기한연기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피해기업의 자금 유출을 줄이고 인건비·원자재 대금 등 필수 비용에 자금을 우선 배분할 수 있도록 도와 지역 기업의 연쇄 부실을 막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권동현 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국제 분쟁이 지역 기업의 현금 흐름을 끊어서는 안 된다”며 “기업이 어려울 때 가장 먼저 다가가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시장 상황을 촘촘히 살피며 필요한 지원을 선제적으로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