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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미래아이(AI)유치원’ 8곳 첫 지정

놀이 중심 디지털·AI 교육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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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2.23 11:44:37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유아 발달에 적합한 놀이 중심 디지털·AI 교육 모델 확산을 위한 ‘2026 미래아이(AI)유치원’을 최종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공모에는 47개원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선도형 4곳과 성장형 4곳 등 총 8개 유치원을 선정했다. 선도형은 강서유치원, 방곡유치원, 초록유치원, 정관버클리유치원이며, 성장형은 금곡나래유치원, 남명유치원, 민들레유치원, 엘지유치원이다.

시교육청은 그간 ‘미래형 디지털 교실 구축’ 사업을 통해 유치원 교실에 AR·VR 멀티미디어 학습 장치, 전자칠판, 태블릿PC 등 디지털 인프라를 확충해 왔다. 아울러 교육연구회와 교원 학습공동체 운영을 지원하며 디지털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문화도 확산시켰다.

올해는 이 같은 기반 위에 유아의 놀이와 디지털·AI를 체계적으로 연계한 부산형 미래 유아교육 모델을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아이(AI)유치원’은 놀이 중심 교육활동에 디지털·AI를 접목해 창의적 경험을 제공하고, 올바른 디지털 소양과 건강한 사용 습관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

선정 유치원은 디지털·AI 활용 수업과 함께 디지털 시민성 교육, 과의존 예방 교육을 필수로 운영한다. 교원 학습공동체와 보호자 연수를 병행해 가정에서도 안전한 디지털 사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선도형 유치원은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수업을 공개하며 지역 미래교육 거점 역할을 맡는다. 성장형 유치원은 원내 교원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수업 공개를 실시해 이해를 높이고 가정 연계 확산에 힘쓴다. 교육청은 선도형에 각 1000만 원, 성장형에 각 500만 원의 예산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미래아이(AI)유치원은 우리 아이들이 디지털 세상의 주인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라며 “놀이가 배움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통해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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