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은 청년 근속 유도와 정규직 일자리 확대를 위한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근로자와 대기업 근로자 간 임금 격차를 완화하고 정규직 취업 및 장기근속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총 19명의 청년 근로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명 이상 300명 미만의 함평군 소재 중소기업이며, 전라남도 내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정규직 청년 근로자가 입사 1~4년 차(2023~2026년 입사)로 근속 중이어야 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과 청년 근로자에게는 최대 4년간 기업에 500만 원, 청년에게 1,500만 원 등 총 2,000만 원이 지원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함평군청 농어촌공동체과 일자리공동체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중소기업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하며 경력을 쌓고 지역 내 정규직 일자리 확대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의 미래를 함께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