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심재국 평창군수, 민선9기 재선 출마 선언

“올림픽 유산 넘어 100년 지속 가능한 평창 만들겠다”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6.02.09 15:55:25

 

심재국 강원 평창군수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선9기 평창군수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사진=신규성 기자)


(CNB뉴스=신규성 기자) 심재국 강원 평창군수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선9기 평창군수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심 군수는 9일 오후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8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 평창의 희망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다시 한 번 군민 앞에 선다”고 밝혔다.

이날 출마선언은 ‘Restart 평창’ 영상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영상에는 백두대간 산림도시 평창의 역사와 올림픽을 통해 이뤄낸 도전과 혁신,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 비전이 담겼다.

 

심 군수는 “올림픽의 성공을 바탕으로 평창을 글로벌 리딩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지난 8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며 “그 시간 속에서 군민과 함께 이룬 성과와 남은 과제들을 모두 가슴에 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평창이 직면한 현실로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지역경제 체력 약화, 기후변화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 증가 등을 언급하며 “이 문제들은 단기간에 해결될 수 없지만, 분명한 전략과 방향이 있다면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4년의 성과를 계승해 지역 소멸의 위기를 지역 부흥의 돌파구로 바꾸는 것이 제 사명”이라며 “10년, 100년 뒤에도 살아남는 평창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 군수는 향후 군정 방향으로 ▲농업을 평창의 뿌리 산업으로 재정립 ▲사계절 체류형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 ▲교육·의료·돌봄이 뒷받침되는 생활복지 완성 ▲젊은 인구가 유입되는 미래지향적 글로벌 도시 전환 등을 제시했다.

 

심 군수는 9일 오후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린 출마 선언에 앞서 참석한 평창군민들에게 큰절로 인사를 전하며 재선 도전의 각오를 밝혔다. (사진=신규성 기자)


특히 농업 분야에 대해서는 스마트농업 도입과 공동경영 확대, 농자재 지원과 유통구조 개선, 신소득 작물 육성을 통해 “농업의 체질 자체를 바꾸겠다”고 밝혔으며, 관광 분야에서는 “스쳐가는 관광이 아닌 머물고 소비하는 관광으로 지역경제에 숨통을 틔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돌봄 강화와 의료 접근성 개선, 고령자 돌봄 확대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고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평창”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청년 정책과 관련해서는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문화·커뮤니티 투자를 통해 젊은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 군수는 “오늘은 공약과 정책을 구체적으로 밝히기에는 선거법상 제약이 있지만, 후보 등록 이후 지역별로 군민 여러분께 상세히 설명드리겠다”며 “올림픽 도시를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평창으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재차 의지를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