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대 연합해외봉사단, 태국서 미래 교육·환경 개선 글로벌 봉사

37기 해외봉사단 34명, 전공 기반 교육 나눔·문화 교류 등 동반 성장

  •  

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2.04 10:50:57

제37기 부산대학교 연합해외봉사단이 태국 현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는 ‘제37기 부산대 연합해외봉사단’이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3일까지 16일간 태국 수판부리 사응우안잉학교 등에서 미래 교육과 환경 개선 중심의 글로벌 봉사활동을 펼쳐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봉사단은 총 34명으로, 파견 전 3개월간 100시간 이상 사전 교육을 통해 현지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을 준비해 태권도·K-POP·미술·한글·3D프린터/아두이노(AI) 등 5개 분야 교육팀을 운영했다.

특히 태국 중등학교의 수요·환경을 분석해 K-POP 가사 한글, 문화 중심 미술, 팀 프로젝트형 AI를 포함한 3D프린터·아두이노·드론 교육 등 맞춤형 수업으로 학습 동기와 진로 인식을 넓히고, 현장에서 글로벌 소통·문제해결·리더십을 키웠다.

교육환경 개선도 지속성을 목표로 현지 학교와 협의해 다목적 공간 벽화, 지속 가능한 리사이클링 글로벌 라운지 공간 개선 등을 시행하고, 3D 프린터, 아두이노 등 기자재·교구를 기증해 봉사 후에도 동아리·자율학습으로 이어지게 해 일회성이 아닌 현지 교육 역량을 높이는 장기 협력 모델을 구현했다. 현지 요청 시 향후 온라인 연계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다목적 공간은 책가도(冊架圖·서가를 소재로 한 민화) 기반 벽화로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응원했으며, 글로벌 라운지는 병뚜껑·의류·3D프린터 필라멘트 등 재활용 재료로 3개 벽을 꾸며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실천 동기를 높이고자 했다.

교육·환경개선 외에도 한-태 요리교실, 부산대·부산시 홍보설명회, 친선 체육대회, 거리공연·문화체험 등을 진행해 부산과 부산대를 알리고 양국 문화 교류를 활성화했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글로벌 다양성 이해를 높여 국제 경쟁력을 강화했다.

31일에는 태국 돈체디 광장 지역 축제에 초청돼 한국무용 버꾸춤(북춤), K-Pop 노래·커버댄스, 태권무·격파 시범, 플래시몹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고, 현지의 큰 호응을 받으며 양국의 우호적인 문화 교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봉사단은 교육 경쟁력을 선순환 구조로 확장하기 위해 현지 학생들에게 학습 기회와 미래 비전을 제공하고, 부산대 학생에게는 글로벌 교육 실천 경험과 전공 역량 강화를 지원해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파견 과정에서도 안전 점검과 비상대응 체계를 갖춰 학생들이 안전하게 봉사활동에 집중하도록 했다.

이기영 부산대 학생처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비하는 동시에 ‘봉사’라는 교육이념을 실천해, 사람을 생각하는 리더를 키우는 인재 개발에 더욱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