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8일까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 집중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설 연휴 기간 음식물 조리 증가, 전열기기 사용 확대, 장시간 외출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택·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홍보에는 남부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주거 밀집지역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홍보 활동이 진행된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집 비우기 전 3종(전기, 가스, 난방) 차단 확인 ▲성묘 시 담배꽁초로 인한 산불화재 예방 ▲식용유 화재 시 K급 소화기 사용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등이다.
특히 버스정보 시스템, 전광판, 현수막, 전단지 배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화재예방 홍보를 병행한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설 명절은 가족이 함께 모이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 가정에서 기본적인 화재 예방수칙을 꼭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며 “명절 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