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일산동구 업무보고 및 직원 소통간담회’를 열고 부서별 주요 업무를 공유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업무보고 뒤 직원들과 자유 토론을 진행하며 K-콘텐츠 중심도시 구상과 생활밀착 현안의 실행력을 강조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동환 시장과 이재복 일산동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10개 부서 과장,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과 팀장, 주무관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보고에서는 일산동구의 민선8기 핵심 성과와 부서별 주요 추진 과제가 공유됐다. 보고를 받은 뒤에는 시장과 직원들이 일문일답 방식으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 시장은 일산동구에 K-컬처밸리와 MBC, EBS 등이 자리한 점을 짚으며, 지역의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K-콘텐츠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각 부서가 맡은 역할을 촘촘히 챙겨 달라고 주문했다.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과 농지 관리 등 시민 생활과 맞닿은 현안도 빠짐없이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