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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확진에 포천시 '비상'…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농장 주변 통제초소 설치…출입 차량·인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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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1.27 15:58:29

(사진=포천시)

포천시 관내 한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되면서 시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공조해 초동 방역팀을 투입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포천시는 농장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살처분과 역학조사를 병행하는 등 확산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확진 판정 직후 외부인과 차량의 농장 출입을 막고, 농장 주변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출입 차량과 인원을 관리하고 있다. 동시에 관련 이동 동선과 접촉 가능성을 확인하는 역학조사도 진행 중이다.

현장 점검에 나선 관계자들이 방역 상황을 확인하는 장면
현장 점검에 나선 관계자들이 방역 상황을 확인하는 장면(사진=포천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관계 지침에 따라 살처분을 추진한다. 포천시는 방역 조치를 신속하고 엄정하게 집행해 추가 발생 가능성을 낮추겠다는 입장이다.

 

현장 대응 점검도 강화했다.

포천시장과 관계 부서 공무원들은 발생 지역을 찾아 방역과 살처분 준비 상황을 살피고, 조치 이행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했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방역 조치가 지체 없이 진행되도록 총괄 관리와 행정 지원을 늘리고 있다.

 

인근 지역으로의 전파 차단을 위해 포천시와 인접한 8개 시군의 양돈농장과 도축장 등 축산시설 종사자, 관련 출입 차량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 조치도 시행했다. 발생 지역에는 집중 소독을 병행해 바이러스 확산 고리를 조기에 끊겠다는 계획이다.

포천시 돼지 농가 주변에 설치된 통제초소와 방역 차량이 출입을 관리하는 모습
포천시 돼지 농가 주변에 설치된 통제초소와 방역 차량이 출입을 관리하는 모습(사진=포천시)

부시장 주재 긴급 방역 대책회의에서는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살처분, 역학조사, 이동중지, 소독 등 단계별 조치가 엇박자 없이 돌아가도록 대응 체계를 정비했다. 포천시는 관계기관 협조를 바탕으로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확진 직후부터 현장 대응과 상황 관리를 함께 강화하고 있다”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추가 확산을 막고 시민 불안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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