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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英 FAPAS서 식품 분석 역량 ‘국제 최상위 수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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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주형기자 |  2026.01.05 10:33:53

남양유업 중앙연구소 식품정밀분석팀 연구 모습.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 중앙연구소가 국제 식품 분석 숙련도 평가인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글로벌 기준 최고 수준의 식품 분석 역량을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하반기 분석을 진행해 최근 공식 결과를 통보받은 것으로,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곰팡이독소 ‘오크라톡신 A’와 포도당 ‘글루코스’ 항목에서 표준 점수(Z-score) 0.0으로 최상위 성적을 거뒀다.

FAPAS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산하 기관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분석 숙련도 시험이다. 전 세계 공공기관과 민간 분석기관, 글로벌 식품기업 연구소가 참여해 식품 내 위해 성분과 영양성분을 얼마나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지를 검증한다.

분석 결과는 표준값과의 오차를 나타내는 Z-score로 평가되며, ‘0’에 가까울수록 표준값과의 오차가 거의 없음을 의미한다.

이 가운데 Z-score 0.0은 사실상 표준값과 일치한 결과로, 국제적으로 달성하기 매우 어려운 성과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곽병만 남양유업 중앙연구소 식품정밀분석팀장은 “이번 FAPAS 평가 결과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남양유업의 분석 인프라와 전문 인력의 숙련도, 장기간 축적된 연구 시스템이 결합된 성과”라며 “오크라톡신 A와 당류를 포함해 전 분야에 걸친 분석 역량을 지속적으로 검증·강화하며 제품 품질과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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