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2회 푸른씨앗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전담 운용기관인 미래에셋증권과 개별 운용사들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금 수익률 증대 및 제도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른씨앗은 2022년 4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상시 근로자수 30인 이하 사업장이 가입 대상이다. 사업주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을 공동의 기금으로 조성해 운영하며 근로자 퇴직 시 퇴직금을 지급하는 국내 퇴직연금 기금 제도다.
근로복지공단이 행정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하고, 전담 운용 기관인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의 자산 운용 역량을 통해 적립금을 전문적으로 운용하게 된다.
푸른씨앗은 2023년, 지난해 세전 기준 각각 연 6.97%, 연 6.52% 수익률을 달성했다. 14일 기준 올해 연환산 수익률은 세전 9.87%를 기록했다. 안정적인 노후 자산 수익률 관리 외에도 사업주와 근로자는 국가의 재정 지원 및 수수료 면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OCIO솔루션본부 유승선 상무는 “푸른씨앗은 전문성을 갖춘 운용기관들이 가입자를 대신해서 퇴직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해준다”며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