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740 스트리트(Street)’ 캠페인으로 위기평판관리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디지털 광고 시상식으로, 매년 창의적인 디지털 마케팅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제로 열풍 속에서 거리의 맛집을 활용한 푸드 페어링을 통해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호감도 및 신뢰도를 전달했던 부분이 높이 평가받아 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를 일관되게 전달하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