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지난 2일 열린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소셜 커뮤니케이션-브랜드 채널 운영 부분 금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수상 작품은 신세계백화점의 지난해 홀리데이 캠페인 ‘헬로 뉴 산타’이다. ‘헬로 뉴 산타’는 신우석 돌고래 유괴단 감독과 협업, 제작했다. 캠페인을 통해 이달 한 달간 △브랜디드 필름 △SNS 활동 △바이럴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산타가 장악한 듯한 신세계백화점 공식 SNS 계정, 서울 곳곳에서 사고 난 썰매가 견인되는 장면을 연출한 게릴라 퍼포먼스 등 ‘헬로 뉴 산타’의 바이럴 콘텐츠도 있다.
최현정 신세계백화점 BX팀 팀장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사랑과 나눔의 이야기’에 감동과 재미 모두를 담아 전달한 ‘헬로 뉴 산타’ 캠페인으로 이번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백화점은 연말, 크리스마스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고객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경험을 매년 나눠가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