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4일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주민들과 원예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임직원과 광진구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청소년 등 20여명은 센터에서 흙을 만지며 원하는 식물을 심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전국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