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방서(서장 정만수)는 최근 센터에서 기린우체국 소속 김성준 우정서기와 장영기 주무관에게 초기 화재 신고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우편배달 업무 중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 신속한 119 신고와 함께 차량에 구비된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서 화재 확산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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