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총동창회는 ‘2024년 2학기 국립창원대학교총동창회장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총동창회는 재학생 가운데 장학재단 기준에 따라 선발된 22명의 장학생에게 총 1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국립창원대 총동창회 김재흥 회장과 국립창원대학교총동창회장학재단 구인근 이사장 등 총동창회 및 총동창회장학재단 임원, 국립창원대 진병진 학생처장 및 교직원,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재흥 총동창회는 “국립창원대 9만 동문은 올해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최종 선정된 모교의 더 큰 도약과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나아가는 데 하나 된 힘을 모으고,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해 지역과 국가발전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미래인재로 나아갈 때까지 총동창회가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창원대학교총동창회장학재단은 매년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하는 등 모교의 인재양성을 뒷받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