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 위해 목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100만원 장학금 후원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은 정성 담은 김장김치를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목포농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에 걸쳐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정성들여 직접 담근 800여 포기 김장김치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는 목포농협 임직원과 부녀회장단, 농가주부,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원, 생활개선회 등 30여명이 함께하며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지난 11월 22일에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전하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목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100만원을 후원했다.
박정수 조합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목포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