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창립 31주년 기념 ‘스타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이번 세일에서는 초저가 상품인 ‘스타상품’ 10개 품목을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이마트에브리데이, 노브랜드, 이마트24 등 5개 오프라인 채널에서 선보인다.
10개 품목 중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가 공동 기획한 상품은 7종, 트레이더스가 참여한 상품은 6종이며, 노브랜드와 이마트24도 1~2종 상품 기획에 참여했다.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액츠 딥클린 캡슐 세탁세제(28개입)’를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1+1으로 판매해 정상가 대비 70%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스타상품 외 인기 상품도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창립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프리미엄 대광어회, 호주산 차돌박이와 더불어 딸기, 감귤, 암소한우와 암퇘지 삼겹살·목심, 토종 암탉 백숙 등을 특별가에 내놓는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스타세일의 핵심품목인 10대 스타상품 1개 구매 시 이마트 앱 스탬프 1개를 발급하며, 스탬프 5개 이상 획득 시 e머니를 지급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마트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지난 31년간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의 31년 업력을 집대성한 이번 스타세일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