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24.11.21 16:53:16
21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 곶감' 농가에서 이건학씨가 고종시(떫은감)을 말리고 있다. 청정지역 지리산 자락에서 한 달 가까이 말린 고종시는 부드럽고 쫄깃한 산청 명품곶감으로 재탄생한다. (사진=산청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