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가 최근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제공하는 ‘북캉스(북+바캉스)’ 패키지 ‘스테이 위드 노벨 리터러처’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서초·광화문 신라스테이에서 진행되며, 패키지에는 ▲객실1실 1박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책 1권 ▲신라스테이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에서 이용 가능한 커피 쿠폰 및 다과가 포함됐다. 이용 기한은 오는 12월 31일이다.
2020~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총 5명 작가의 11종류 서적 중 1권이 랜덤으로 제공되며, 한국인 작가의 수상작을 받은 고객에게는 한정판 신라스테이 방향제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키지 이용 후 포장된 책과 함께 로비에 있는 신라스테이 대형 베어 또는 신라스테이 곳곳에 있는 신라스테이 로고를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신라스테이 전 지점 숙박권(1명), ▲도서 상품권 5만 원권(3명)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10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