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가 겨울철 인기 농수산물 ‘홍희딸기’와 ‘제주갈치’를 예년보다 일찍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대비 10배가 넘는 물량의 ‘홍희딸기’ 200톤을 사전에 확보하고, 평년보다 한 달 빨리 딸기를 출시했다.
최근 GS더프레시는 샤인머스캣·망고맛방울토마토·하얀백자메론 등의 차별화된 과일을 내놓았다. 이번 ‘홍희딸기’의 이른 출시를 통해 또 한 번 프리미엄 과일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GS더프레시는 제주시수산업협동조합과 손잡고 ‘제주 수산물 특별전’을 개최해 제철 맞이 겨울 해산물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제주갈치·통영생굴·구룡포손질과메기·남해안바지락 등이다. 특히 제주 갈치 20만 마리를 확보해 반값에 선보이는 ‘반값 갈치 1+1 행사’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김광명 GS더프레시 농산팀 매니저는 “GS더프레시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고품질 농수산물로 제철 신선식품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