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은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승강기 안전과 산업 성장을 위한 ‘KoELSA 디지털플랫폼’이 순조롭게 구현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KoELSA 디지털플랫폼을 총괄하고 있는 박종철 교육홍보이사가 이날 디지털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KoELSA 디지털플랫폼’ 실현을 앞당기고 있다.
‘KoELSA 디지털플랫폼’이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에 발맞춰 국민의 승강기 안전과 산업 성장을 위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확대하고 업무수행 전반에 디지털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자 하는 KoELSA의 지향점이다.
이를 위해 조직을 개편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KoELSA 디지털플랫폼 구현을 위해 4대 추진방향과 12대 전략과제가 담긴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뿐만 아니라 전사적인 참여를 위해 추진방향별 3개 분과로 이뤄진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박종철 교육홍보이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점검회의를 갖고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의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정부 정책방향과 기관의 중장기 경영목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KoELSA만의 특화된 디지털플랫폼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국민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 ▲디지털 기반의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민·관이 함께하는 성장·안전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플랫폼 등 KoELSA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국민 안전·행정 효율·산업 성장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박종철 KoELSA 교육홍보이사는 “핵심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추진 방향과 그동안 공단이 추진해 온 정책은 크게 다르지 않다”며 “국민 안전과 승강기 산업성장을 위한 KoELSA 디지털플랫폼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