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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를 휘젓는 해녀와 돌고래 로맨스에 퐁당 빠졌다

KCTV 콘텐츠 2부작 바다로맨스 해녀 영월이와 곰새기의 숨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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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장병대기자 |  2024.10.18 18:49:57

해녀 영월이와 곰새기 숨비소리.  (사진=제주방송 제공)


(CNB뉴스=장병대 기자) 제주해녀와 제주남방큰돌고래(곰새기)의 유쾌한 관계를 다룬 크로스오버 다큐멘터리가 오는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KCTV제주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KCTV제주방송은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바다로맨스 ‘해녀 영월이와 곰새기의 숨비소리’ (기획 김석범 / 총괄연출 한경엽 / 연출 김석종)를 2부작으로 제작해 오는 24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바다로맨스 ‘해녀 영월이와 곰새기의 숨비소리’는 제주 바다의 상징인 제주해녀와 최근 드라마 열풍 속에 전국민의 관심으로 자리매김한 제주남방큰돌고래, 이 두 해양 생명체의 좌충우돌 관계를 드러내는 다큐멘터리이다.

1편 ‘티격태격 바당친구’에서는 6개월에 걸친 추적촬영을 통해 확보한 생생한 돌고래들의 움직임을 드라마/예능/다큐를 넘나드는 독특한 편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편 ‘북촌해녀, 곰새기와 춤추다’에서는 다려도가 아름다운 북촌마을 해녀들이 ‘해녀와 돌고래’의 이야기를 직접 연극으로 만들어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과정을 담아냈다.

 

해녀 영월이와 곰새기 숨비소리.  (사진=제주방송 제공)

제주바다의 상징, 해녀와 돌고래! 이들에겐 특별한 사연이 숨쉬고 있다. 오랜 세월 제주바다에서 함께 물질해온 두 해양 생명체의 알콩달콩한 숨비소리를 따라가보길 추천한다.

KCTV제주방송이 제작하는 바다로맨스 ‘해녀 영월이와 곰새기의 숨비소리’는 오는 24일 저녁 8시에 KCTV 채널 7번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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