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수광)과 한국AI마케팅연구소(대표 이동현)은 오는 11월 9일부터 시작하는 AI지도자 과정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AI 시대의 리더를 꿈꾸는 CEO, 중소기업 임원, 공공기관 직원, 일반인 등 다양한 대상이 참여할 수 있다.

총 6주 동안 AI의 핵심 기술과 트렌드를 배우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AI지도자 과정은 지난 10일 목요일 오후 9시 온라인 웨비나 형식으로 윤성임, 유채린, 이동현 교수가 사전 설명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주요 일정은 11월 8일 모집 마감, 11월 9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교육이 진행되고, 12월 21일 수료식으로 종강된다.

이번 교육 과정의 교수진은 각 분야 실무 경력자이자 4차산업혁명과 AI 전문가인 윤성임, 유채린, 김보성, 홍건표, 이승주, 최규하, 구병두, 이동현 교수 등이 참여한다.

AI 리터러시, 생성형 AI 활용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 및 데이터 분석, RAG 활용 업무 효율화, AI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에이션 및 마케팅 혁신 전략, AI시대 기술 개발 및 미래 교육, AI활용 광고 홍보 전략 등 다양한 주제들을 심도 있게 다룬다.

최근 챗GPT와 같은 생성형AI는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기업 경영부터 마케팅, 콘텐츠 제작, 데이터 분석에 이르기까지, 생성형 AI는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신속하게 도출해낼 수 있는 능력은 기업의 리더들과 직원들이 업무 전반에 걸쳐 필수적으로 습득해야 할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의 AI지도자 과정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AI리터러시부터 생성형 AI 실전 활용법까지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리더와 경영자들에게 AI를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배양하기 때문이다.

김기상 주임교수는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 창출, 마케팅 전략 수립, 업무 효율화 등의 실제 사례 및 실전을 통해 수강생들은 AI의 성과를 체감하며, 자신의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며 “특히 이번 교육 과정에서 제공하는 생성형 AI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은 경영자는 물론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직원에게도 중요한 경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