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에 새로운 시즌 레스토랑이 업데이트됐다. (사진=컴투스)

컴투스(대표 남재관)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이 새로운 시즌 레스토랑을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을을 맞이해 새로 추가된 이번 시즌 레스토랑은 총 60개의 스테이지로 이뤄져 있으며, 매주 순차적으로 스테이지가 오픈된다. 호박 치즈 케이크, 땅콩 호박 리조또, 펌킨 스파이스 라떼 등 호박을 주제로 한 여러 음식과 음료를 만들 수 있으며, 사과 타르트, 클래식 버터 스콘 같은 디저트도 요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가을 시즌 포토카드 40장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도전용 스테이지인 ‘셰프 챌린지’의 신규 테마도 업데이트됐다. 주요 테마는 발리의 전통 음식인 ‘나시짬뿌르’이며, 이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발리식 샐러드와 꼬치 요리인 ‘가도가도’, ‘사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15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한정 프로필 이미지를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를 통해 셰프 챌린지 종료 이후 포토카드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번 ‘셰프 챌린지’는 오는 29일까지 3주간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클럽 협동 콘텐츠인 ‘다함께 피크닉’도 추가됐다. 클럽원들 각자가 개인 미션을 클리어하고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 달성도에 따라 부스터 조각, 골드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곡 ‘DNA’ 콘셉트의 포토카드 40장도 새롭게 추가됐으며 신규 시티와 타이니탄 페스티벌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내달 30일까지 매주 일정 횟수 이상 시즌 레스토랑이 참여하면 각종 아이템이 제공되며, 시즌 레스토랑을 클리어하면 ‘DNA’ 테마 포토카드 뽑기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DNA 테마 포토카드를 자신의 SNS에 등록하고 구글폼을 통해 인증하면, 한 장의 포토카드 뽑기권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지난 8월 출시된 ‘BTS 쿠킹온’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마이리틀셰프' 등으로 글로벌 누적 3,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요리 게임 전문 개발사 그램퍼스의 개발력과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의 매력이 담겨있는 게임성으로 글로벌 전역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BTS 쿠킹온’의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