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원주시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 체결

대우건설, 혜림건설, 우미건설 지역 건설 활성화 기여

  •  

cnbnews 정건웅기자 |  2024.10.08 18:46:28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 체결식.  (사진=원주시 제공)

(CNB뉴스=정건웅 기자) 강원 원주시는 ㈜대우건설, 혜림건설㈜, 우미건설㈜과 8일 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푸르지오 더 센트럴 아파트' 시공사 ㈜대우건설, '모아엘가 그랑데 아파트' 시공사 혜림건설㈜, '남원주역세권 AC-4BL 우미린 아파트' 시공사 우미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건설사는 총 공사비의 30% 이상을 원주 지역 건설업체에 맡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축 공동주택 3개 단지 공사비 6344억 원 중 1925억 원이 지역 내 시공사, 인력, 자재 및 장비 분야에 투입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이번 협약에 동참해 주신 각 건설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협약의 취지에 맞춰 원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4년 이후 원주시 공동주택 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는 이번 협약을 포함해 총 49건이며, 누적 금액은 1조9000억 원에 이른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