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신기자 | 2024.10.08 15:36:43
영산대학교는 재학생과 지역청년의 진로‧취업탐색을 돕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데이(Day)’를 최근 양산캠퍼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해고용센터, 경남경영자총협회가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대학생, 지역청년이 참여했다. 아로마테라피, 미래직업카드 체험 등 흥미로운 행사와 함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청년고용정책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정순정 교수는 “많은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어 즐거운 행사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