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록키즈펜시럽 패키지 이미지.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가 어린이용 해열 진통제 ‘콜록키즈펜시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콜록키즈펜시럽’은 ‘콜록’ 시리즈의 첫 키즈 라인으로 주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은 두통, 감기, 발열, 통증, 신경통, 근육통, 삔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또 해당 성분은 해열진통제 중 가장 안정한 성분으로 아이들이 먹기에 적합하며, 체리향을 첨가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5ml 용량 소포장 스틱형(1Box 5개입) 제품으로, 1회 복용 시 1포씩 스틱 그대로 짜서 복용하면 된다. 개별 포장으로 외출 또는 응급 시에 신속하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콜록키즈펜시럽 출시를 통해 감기약 라인을 새롭게 구축했다”며 ”감기 증상에 따른 특화된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이 본인 증상에 더욱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효능 좋은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