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염산면 소재지에 위치한 서정식당(대표 서영순)이 지난 2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44호점에 가입했다.
영광군에 따르면 입소문으로 단골들이 많은 서정식당은 총 12가지 맛깔스러운 반찬과 두툼하게 썬 돼지고기 등이 푸짐하게 차려서 나오는 백반 맛집으로서,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매일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서영순 대표는 “나눔은 저희가 받은 사랑이 작게나마 돌려드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음식도 기부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실천, 더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곳간 관계자는 “우리 이웃을 위한 서영순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도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군 복지가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