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내달 1일 ‘포스파티딜세린 징코’를 출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한 달간 진행한다.
27일 휴온스에 따르면, 신제품 ‘포스파티딜세린 징코’는 2개의 캡슐에 두뇌건강 기능성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과 ‘은행잎추출물’,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E’를 일일 권장섭취량 기준 100% 함유한 제품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생명의 기본 요소인 인지질의 한 종류로 뇌세포, 세포막, 연골 세포의 주요 성분이며 뇌의 신경 세포막에 다량 함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체내 포스파티딜세린은 나이가 들며 점차 감소하고 체내 합성량도 충분하지 않아 외부에서의 공급이 필요하다.
휴온스는 포스파티딜세린이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휴온스가 ‘포스파티딜세린 징코’에 사용한 포스파티딜세린 원료는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Non-GMO) 대두에서 추출했으며, 순도 70% 이상이 확인된 프리미엄 원료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아울러, 미국식품의약국(FDA) 안전성인증 제도인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에 등재됐다.
휴온스 관계자는 “고령화의 영향으로 뇌 건강의 중요성이 환기되며 인지력이나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인지 능력이 저하된 노인은 물론 학업과 업무 등을 위해 두뇌 회전이 필요한 학생, 직장인들에게 두뇌 건강을 위한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